'62억 자가' 김종국, 뜨는 후배에 화끈한 플러팅…"재산 떼주고 싶어" [옥문아]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김종국이 배우 김재원에게 매료됐다.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대표 퀴즈 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김재원이 출연한다.

최근 KBS 2TV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통해 밝고 소탈한 매력을 보여준 김재원은 이번에는 퀴즈 토크쇼에 도전한다.

공개될 방송에서는 김재원이 어릴 적부터 축구, 수영, 펜싱 등 다양한 스포츠를 섭렵해온 이력을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김종국은 흐뭇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재산을 떼주고 싶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그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김재원의 특유의 센스와 순발력이 색다른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종국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 주택을 62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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