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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시즌10 ‘최후의 용족 전쟁’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7년간 이어진 용족 스토리의 마지막 장으로, ‘용안 드래곤 쿠키’의 부활과 함께 운명을 건 전쟁이 펼쳐진다. 이용자는 타이틀 이벤트 모드에서 해당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용안 드래곤 쿠키와 리치 드래곤 쿠키의 능력이 상향됐으며, 각 쿠키에 맞춘 마법사탕과 신규 레전더리 펫도 추가됐다. 떼탈출 모드에는 신규 에피소드 ‘거대한 용의 환영’이 열리고,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7년간 이어진 용족 스토리의 완결을 맞아 이용자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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