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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넥슨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에 '좀비 히어로 클래식'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모드는 2012년 서비스 초창기의 좀비 히어로를 복각한 콘텐츠로, 근접무기와 주무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체인지샷 플레이 방식이 구현됐다. 넥슨은 복각 외에도 새로운 콘텐츠를 더해 정식 모드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6월 26일까지 미션 달성 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플레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신규 훈장 흑혼과 무기 성장형 이벤트 '[ZHC] 듀얼 인피니티'도 함께 운영된다.
신규·복귀 이용자 대상 웰컴좀비 이벤트도 마련됐다. 지정 미션 달성 시 대기실 마크, 무기, 해독기 등 보상이 제공되며, 함께 게임을 즐기면 추가 경험치 혜택이 주어진다.
넥슨 관계자는 “향수를 자극하는 콘텐츠에 신선함을 더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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