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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언' 김우석·NCT 재현, 훈련병 근황 포착…늠름한 비주얼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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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재현(왼쪽), 업텐션 겸 배우 김우석 근황 / 육군훈련소
그룹 NCT 재현(왼쪽), 업텐션 겸 배우 김우석 근황 / 육군훈련소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군악대 동기인 그룹 업텐션 겸 배우 김우석과 NCT 재현의 훈련소 모습이 공개됐다.

육군훈련소는 19일 같은 날 입소한 NCT 재현과 업텐션 김우석의 '육군훈련소 제 23 교육연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14명의 훈련병이 단정한 군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운데 자리한 재현과 오른쪽 첫째 줄의 김우석은 각 잡힌 포즈와 늠름한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입소 후 2주 만에 군기가 확실히 든 모습에 팬들의 감탄이 이어졌다. 특히 두 사람은 군복 차림에도 돋보이는 비주얼로 주목받았다.

재현과 김우석은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마친 뒤 수료식을 거쳐 각각 다른 자대로 배치될 예정이다.

가수 겸 배우 김우석(왼쪽), NCT 재현 / 마이데일리
가수 겸 배우 김우석(왼쪽), NCT 재현 / 마이데일리

한편 김우석은 입대 직전 배우 강나언과의 열애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웹드라마 0교시 인싸타임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입대 전까지 김우석은 일본 도쿄와 오사카 팬미팅을 포함해 국내 팬들과도 꾸준히 소통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NCT 재현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며 "11월 4일 현역으로 입대해 신병교육대를 거쳐 군악대에서 복무한다. 군 복무를 마치고 건강히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재현과 김우석은 같은 날 육군 군악대에 입대해 동기로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두 사람의 전역 예정일은 2026년 5월 3일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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