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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수현이 딸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수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개인 SNS에 "love hanging out with my favorite person in the world(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사람과 어울리는 걸 좋아해). 메리크리스마스 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수현은 딸과 단 둘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고 있다. 수현은 위워크 차민근 대표와 지난 2019년 웨딩마치를 울리고 이듬해 딸을 품에 안았으나, 결혼 5년 만인 올해 8월 이혼한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현님 엄마가 아니라 언니 같아요!", "딸이 너무 귀여워요", "두 분 다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현은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5년에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해 주목 받았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JTBC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영화 '보통의 가족'에 출연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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