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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 리더 전소연이 핫한 비주얼을 뽐냈다.
전소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올리고 별다른 멘트 없이 입술 이모티콘을 하나를 남겼다.
(여자)아이들은 현재 데뷔 후 첫 월드투어를 진행 중에 있으며, 소연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를 찾아 인증샷을 남겼다.
뱀피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프린트의 오프숄더 점프슈트 차림을 한 전소연은 검은 긴 생머리를 찰랑이며 섹시한 매력을 풍겼다. 탄성이 절로 나오는 뒤태도 공개했다. 키가 157cm로 알려진 전소연은 신이 내린 듯한 몸매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진 = 전소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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