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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중국에서 활동중인 배우 함소원(32)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의 대형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은 이날 함소원과 한 중국 부호가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고 이들의 열애설에 대해 전했다.
상대는 중국 베이징 사교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인물인 29세의 ‘중국 재벌 2세’ 장웨이로 전해졌다. 장웨이의 재력은 사교계의 또래 중에서도 최고액의 부동산 소유자로 꼽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상황.
두 사람의 열애설은 꽤나 구체적이다. 두 사람은 사교의 일환으로 진행된 파티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함소원이 장웨이의 프러포즈를 받으면서 만남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는 것이다. 거기다 같은 불교신자라는 종교적 일치점도 있어 더욱 가까워졌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해 대만의 인기그룹 '가미소자'의 전 멤버이자 드라마 '악작극지문2', '악마재신변' 등에 출연했던 증소종(29)과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
[열애설에 휩싸인 함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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