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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케이블채널 사상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핫이슈로 떠오른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의 1차 온라인 투표가 마감됐다.
지난 11일부터 16일 오후 6시까지 집계된 1차 투표 결과 장재인이 16,599표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김지수는 12,425표로 2위, 허각, 존박, 강승윤이 그 뒤를 이었다. 1위부터 5위까지 남성들 속에서 장재인만이 여성 파워를 과시했다.
6위는 김은비, 7위는 앤드류 넬슨, 8위 김소정, 9위 박보람, 10위 이보람, 이기적인 모습으로 일부 네티즌들의 원성을 샀던 김그림은 777표로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도전자 11명은 2억 상금을 두고 17일일 열리는 생방송 무대에서 우승을 향한 첫 본선 경쟁을 펼친다.
이날 본선 무대의 심사는 온라인 사전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30%, 생방송 문자투표 60%로 반영된다.
['슈퍼스타K 2' TOP 11에 오른 출연진들. 사진 =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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