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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진통으로 장동건 동행해 급거 입원'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세기의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4일 오전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가운데, 병원에 입원해 있는 고소영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고소영씨가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했다. 아이는 3.23kg으로 아주 건강한 상태며, 산모 또한 건강하다”고 전했다.
고소영은 4일 오전 4시 10분께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2세를 출산했다. 현재 고소영은 해당 병원 19층에 위치한 VIP실로 옮겨져 입원해 있는 상태.
이 관계자에 따르면 고소영은 1~2일간 입원해 있다 퇴원할 예정이다.
장동건 또한 고소영이 지난 3일 오후 3시께 급작스런 진통으로 입원할 때 함께 병원으로 가서 출산의 고통을 함께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건은 소속사를 통해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장동건-고소영 부부.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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