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MD정보서비스] 여성복 대표 기업 (주)미샤가 전개하는 신규 남성 볼륨 비즈니스 캐릭터 브랜드 ‘켈번(KELBURN)’이 남성 아이돌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남성 아이돌들이 켈번의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이를 속속 착용함에 따라 그들이 방송에서 선보인 제품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는 볼드하고 남성적인 브랜드 로고와 컬러에 기존 캐릭터 브랜드에서는 활성화되지 않았던 그래픽을 활용한 것이 주효했다. 또한 일명 ‘뜨형 UFO’로도 유명한 DJ켈번 프로모션이나 QR코드 등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 텔링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는 것 또한 인지도 상승에 한몫을 더하고 있다.
켈번은 이에 박차를 가해 레트로 클래식과 브리티시의 중후함을 중심으로 매 시즌 중세의 한 시점을 각각 ‘켈번화’해 끊임없이 새로운 스토리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모던 레트로’를 컨셉으로 고급화된 매장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는 각오다.
특히 중세시대 귀족의 고급스러움과 멋을 담고 있는 켈번은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중점을 두고 패션에서 배제 할 수 없는 ‘옛날에 대한 향수’를 제안, 그 중에서도 전통성 있는 영국풍 이미지와 유럽의 중세시대 감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체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켈번은 10월8일 오픈하는 청주 파비뇽을 비롯해 대전 패션월드에 배장을 오픈 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올 하반기 총 15개 유통망을 확보할 전망이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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