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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한혁승 기자] 중국배우 샨 도우(오른쪽), 조우 동유가 7일 오후 부산 해운데 센텀시티 CGV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영화 '산사나무 아래'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해 굳게 입술을 닫고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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