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삼성의 경기 8:7로 앞서던 8회말 2사 3루 구원등판한 배영수가 최준석을 내야 땅볼로 처리한뒤 웃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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