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농구 SK 나이츠가 오는 16일 열리는 창원 LG와의 2010-2011 모비스 프로농구 홈 개막전에서 가수 서인국(23)이 시구를 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서인국은 슈퍼스타 K의 1회 우승자이며 얼마전 인기리에 방영된 KBS '남자의 자격' 합창단 멤버로서 인기를 높였다. 이날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부르고 박춘희 송파구청과 함께 공동으로 시구를 할 예정이다.
한편 SK 나이츠는 이번 시즌 개막을 맞아 NBA에서나 볼 수 있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암전 쇼와 함께 더욱 넓어지고 다양해진 팬 존, 팬들이 찾아가기 편리하게 2개 장소로 확대된 캐릭터 샵, VIP 고객을 위한 스카이 박스 개념의 패밀리 라운지, 2배 이상으로 많아진 코칭존과 나이츠 존 등 팬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서비스로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경기 중 이벤트와 추첨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팬들에게 증정한다.
[가수 서인국]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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