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는 14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G마켓(www.gmarket.co.kr)과 전화(☎ 1566-5702)를 통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 2차전 입장권 예매를 시작한다.
한국시리즈 티켓 요금은 테이블지정석.내야패밀리석(문학), 특별석.커플석(대구), 테이블석(잠실) 각 5만원, 프렌들리석(문학) 4만 5000원, 내야테이블석(대구), 블루지정석(잠실) 각 4만원이다.
또 중앙.내야지정석(대구), 레드지정석(잠실) 각 3만원, 바비큐존.외야패밀리석.홈런커플석(문학), 외야테이블석(대구), 옐로 지정석(잠실) 각 2만 5000원, 일반석 1만 5000원이다.
일반석 가운데 경로.장애인.유공자는 1만원, 중.고등학생 및 군인.경찰은 8000원, 초등학생 5000원으로 할인된다.
예매는 1명당 4장까지 구입할 수 있고 예매한 입장권은 경기 당일 매표창구에서 평일은 오후 2시부터, 토.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받는다.
한편 삼성-두산 간 플레이오프 5차전이 비 또는 무승부로 순연되면 한국시리즈 1, 2차전 예매는 한국시리즈 진출 팀이 확정된 다음 날 오후 2시부터 하고 3차전 이후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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