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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섭 인턴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솔로로 컴백해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가인은 지난 8일 ‘돌이킬 수 없는’으로 컴백한 후 멜론, 도시락, 벅스뮤직, 소리바다, 엠넷닷컴, 몽키3 등 모든 온라인 차트 1위를 휩쓸며 ‘올킬’을 기록했다. 또한 13일 현재 오프라인 차트인 한터차트 1위도 차지하며 무서운 돌풍을 이어갔다.
‘돌이킬 수 없는’이 수록된 가인의 첫 솔로앨범 ‘STEP 2/4’은 한터차트에서 투애니원, 샤이니, 비스트 등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이에 가인의 소속사인 ‘내가네트워크’는 밀려드는 스케줄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멜론 등 음원차트에서 6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돌이킬 수 없는’은 최근 가요계에서 볼 수 없었던 탱고라는 이색적인 장르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맨발로 남성댄서들과 농염한 분위기를 연출한 파격 무대, 격렬한 댄스를 소화하면서도 조금도 흔들리지 않던 가창력, 호주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고급 뮤직비디오가 힘을 보태 가인의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돌이킬 수 없는'의 가인. 사진=내가네트워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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