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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그룹 포미닛의 허가윤(20),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18), ‘오란씨걸’ 김지원(18)이 동국대학교 수시모집에 합격했다.
15일 동국대학교는 2011학년도 수시1차 모집 전공재능우수자(연기재능) 전형에 세 사람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기재능우수자 수시 전형에는 3명을 뽑는데 총 43명이 몰려 14.3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런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것이라 세 사람은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포미닛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마이데일리에 “가윤이가 작년에 수능을 보고도 너무 바빠서 대학을 못 갔는데 이번엔 꼭 가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 지금 너무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미닛 허가윤-선미-김지원(왼쪽부터).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라이온미디어, 마이데일리DB]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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