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중국에서 한 초등학교 여교사의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가 화제가 되고 있다.
중국 최대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시나닷컴'에는 한 초등학교 여교사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중국 장쑤성 난퉁사범대학교 제1부속 초등학교 국어교사인 주쑹화(朱松花)씨다.
사진 속 주씨는 커다란 이목구비에 섹시한 몸매까지 갖춰 많은 이들이 그 정체에 관심을 가졌고 초등학교 교사인 사실이 알려지자 더욱 이슈가 됐다.
이 사진들은 주씨가 아마추어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과 평소 모습이 담긴 것으로 본인이 직접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씨는 네티즌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연예계의 러브콜까지 받고 있다.
한편, 일부 네티즌들이 주씨가 인터넷에 사진을 올린 이유가 일부러 인기를 끌려고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자 주씨는 지나친 관심에 부담을 느껴 모든 연락을 끊은 상태라고 알려졌다.
[중국에서 화제가 된 여교사 주쑹화(朱松花)씨. 사진 = '시나닷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