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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미국의 인기 팝가수 앨리샤 키스(29)가 득남했다.
미국의 피플 온라인은 앨리샤 키스가 지난 14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래퍼가수겸 프로듀서인 남편 스위즈 비츠(32, 일명 카심 딘)와의 사이에 이집트 다우드 딘이란 이름의 아들을 낳았다고 이들 커플의 대변인의 말을 통해 보도했다.
아이는 두사람 사이의 첫 아이이며, 남편 비츠에게는 다른 3명의 아이가 더 있다. 키스와 빗츠는 임신중이었던 지난 7월 지중해 휴양지에서 비밀결혼식을 올렸다. 당시에는 임신사실만 알고 아이의 성별도 몰랐으나 이번에 아들을 낳자 부부는 뛸듯이 기뻐하고 있는 것.
남편 비츠는 트위터에 "아내와 축복을 받은데 대해 모든 이에게 감사하다"고 글을 올리며 기뻐했다.
[앨리샤 키스. 사진 = 소니BMG 코리아]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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