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지숙, 안무연습 중 고열로 응급실 행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지숙이 응급실 신세를 졌다.

김지숙은 18일 소속사 연습실에서 안무연습을 하던 중, 빡빡한 연습 스케줄과 독감 증세까지 겹치면서 고열로 쓰러졌다.

레인보우 소속사 DSP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지숙이) 감기에 걸려 고생했는데, 어제 안무 연습을 하던 중 쓰러졌다”며 “병원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입원까지 하지는 않았다”고 그의 상황을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본인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A’(에이)로 활동해 온 레인보우는 21일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후속곡 ‘MACH’(마하)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 = 레인보우 김지숙]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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