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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한석규와 김혜수가 주연한 영화 ‘이층의 악당’(감독 손재곤)이 오는 11월 25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이층의 악당’은 자신을 소설가라 밝히고 연주의 2층에 세든 정체불명의 세입자 창인(한석규 분)과 신경쇠약 직전의 집주인 연주(김혜수 분)가 한 지붕 아래 각기 다른 속셈으로 서로를 필요악의 존재로 만들어가는 서스펜스 코미디 영화다.
특히 한석규와 김혜수가 최근작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예측불허의 코믹 연기는 그들의 180도 달라진 캐릭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 작품은 ‘달콤, 살벌한 연인’으로 230만 관객을 동원했던 손재곤 감독의 신작이다.
[사진 = 싸이더스FNH]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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