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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엠넷 ‘슈퍼스타K2’에서 허각에게 우승을 내주고 탈락한 존박이 한국에서의 가수활동에 대한 뜻을 내비쳤다.
존박은 22일 밤 11시부터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슈퍼스타K2’ 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였지만, 허각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다. 하지만 존박은 허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오히려 한결 편해진 표정을 지었다.
방송이 끝난 후 존박은 “오늘 너무 행복한 날이다. 누군가는 돼야 하는데 전 그게 각이형이라 믿었다. 이렇게 우승을 형이 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우리가 인연이 많았고 서로 도왔기 때문에 뿌듯한 마음이 있다”고 허각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어 존박은 “한국에 와서 이런 기회가 주어졌다는게 신기하고 감사하고 너무 많은걸 느꼈다. 한국인으로서, 이렇게 한국에서 활동한 게 너무 감사하고 많이 응원해주신 것도 감사밖에 드릴 게 없다”면서 ‘슈퍼스타K2’에 큰 사랑을 보인 시청자에게 고마워했다.
특히 존박은 향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한국에서 노래하겠다”고 대답해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한국에 남아 계속 가수 꿈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드러냈다.
재미교포인 존박은 미국 시카고 출신으로 현지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존박은 이번 ‘슈퍼스타K2’를 위해 한국에 들어왔고 최종 결선까지 오르며 실력을 검증받았다.
[존박. 사진=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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