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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2PM의 첫 콘서트를 마친 닉쿤이 가상 아내인 빅토리아만을 위한 자그마한 콘서트를 열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닉쿤과 빅토리아는 부산에서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그리고 이날 닉쿤은 부인을 위한 깜짝 콘서트를 계획, 실행했다.
닉쿤은 "평소 영화를 많이 봤는데 빅토리아만을 위한 콘서트를 해주고 싶었다"며 "와이프가 좋아하는 별을 달아주고 유치한 그런 그 장미 그런 것도 해주고"라고 수줍게 말을 했다.
이어 "솔직히 이런거 진짜 못한다. 해본 적도 없고 완전 못한다. 그래서 빅토리아가 실망할까봐 많이 걱정했다"라고 밝히며 '멀미'가 난다는 핑계로 혼자 요트 안으로 들어갔다.
이후 약 20분 동안 혼자 별 모양의 전구를 달고 장미로 장식을 한 닉쿤은 마침내 아내를 요트 안으로 불러 깜짝 콘서트를 열기 시작했다. 닉쿤은 기타를 치면서 아내에게 노래를 불러줬고 장미꽃을 건내줬다.
빅토리아는 닉쿤의 호의와 깜짝 파티에 감동하며 "너무 기뻐서 울지 못했다. 감동받았다"며 "남자한테 이런 이벤트를 받은 게 처음이다"라고 감격스러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닉쿤은 아내 몰래 운전면허를 따고 둘만의 도망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사진 = '우리결혼했어요'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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