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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엠넷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에서 우승한 허각(25)과 준우승한 존박(22)이 SBS ‘강심장’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윤종신과 동반 출연한다.
25일 SBS는 “허각, 존박, 윤종신이 출연하는 ‘강심장’은 오는 28일 녹화 예정이며, 11월 9일 방송된다”고 밝혔다.
‘슈스케2’로 큰 화제를 몰고 온 허각과 존박이 공중파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건 ‘강심장’이 처음이다. 이들은 ‘강심장’을 통해 이제껏 방송에서는 보여지지 않았던 '슈스케2'의 뒷이야기를 공개하고 ‘슈스케2'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특별 무대를 마련,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밖에 ‘슈스케2’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윤종신도 함께 출연해 심사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등 '슈스케2'의 모든 것을 공개한다는 포부다.
앞서 지난 해 ‘슈퍼스타K'의 우승자였던 서인국이 ‘강심장’에 출연, 뜨거운 화제와 관심 속에 제5대 ‘강심장’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다.
이어 ‘강심장’을 첫 공중파 데뷔 프로그램으로 결정지은 허각과 존박이 ‘강심장’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칠 지 기대가 모아진다.
[허각(왼쪽)-존박. 사진=엠넷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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