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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남성듀오 디셈버가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억대 광고모델 출연료 계약을 성사시켰다.
디셈버는 최근 신발 쇼핑몰 ‘2bal’ 과 6개월 단발에 1억원이라는 출연료 계약을 이뤄냈다. 신인에게 억대 모델료는 파격적인 대우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2bal 측은 “가수로서의 탄탄한 실력과 10대부터 50대까지도 디셈버의 음악이 폭넓은 세대에서 사랑 받고 있으며, 지난 3월 오사카 공연 이후 꾸준히 늘어난 일본 팬 및 작년 미니앨범이 지금까지 스테디셀러로서 판매되는 것이 확인되면서, 파격적인 대우로 광고 출연 계약을 결정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디셈버는 지난해 데뷔한 후 ‘사랑 참’, ‘배운게 사랑이라’ ‘별이 될께’ ‘혼자왔어요’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좋은 반응을 얻었고 특히 드라마 ‘아이리스’ 주제곡 ‘돌아올 순 없나요’를 불러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
아이돌 그룹이 아닌 발라드 남성 보컬 그룹으로서 좀처럼 보기 드문 파격적인 모델료 대우를 받은 디셈버에 방송 관계자들도 놀라워하고 있다.
한편 디셈버는 오는 11월 1일 첫 정규앨범 ‘어 스토리 투 더 스카이(A Story to the sky)’를발매한다.
[디셈버. 사진제공=CS해피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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