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9일 호주야구리그(ABL)에 구단 선수 6명을 파견한다.
11월 6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열리는 ABL은 메이저리그(MLB) 주관의 해외 윈터리그로, 롯데는 이번 참가를 통해 유망주 집중 육성과 해외 리그 선수들과의 경쟁을 통한 선수 개인별 실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참가 선수는 투수 3명(이정민, 진명호, 허준혁), 야수 2명(이승화, 문규현), 포수 1명(장성우) 등 총 6명이다.
참가팀은 총 6개팀 (애들레이드, 브리즈번, 캔버라, 멜번, 퍼스, 시드니)이며 롯데 선수 6명은 캔버라 팀 소속으로 출장할 예정이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장성우]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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