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에 새롭게 합류한 막내 혜리(16)가 교복 CF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27일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혜리가 KBS2 청소년 드라마 ‘정글피쉬2’의 후원 교복업체 런던베이직의 교복 모델로 나섰다"며 "혜리가 지난 23일‘정글피쉬2’에 출연 예정인 신인 탤런트 김재우와 함께 지면 광고 촬영 1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런던베이직의 한 관계자는 "모델섭외 과정에서 정글피쉬2의 주제곡을 부른 걸스데이의 민아로 인해 걸스데이에 관심을 갖던 차에 새롭게 영입된 혜리의 이미지가 교복이미지와 잘 어울려 섭외를 결정하게됐다"고 말했다.
걸스데이는 29일 두 번째 싱글앨범 '잘해줘봐야'를 선보일 예정이다.
[혜리.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