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큰 맘 먹고 가는 일본 어학연수, 수업료를 25% 감면 받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일본 센다가야일본어학교에서는 2011년 4월 학기 입학생들을 위해 수업료의 약 25%, 최대 10만 엔의 장학금을 지원해주는 추천장학생을 모집 중이다.
센다가야일본어학교 한국사무소(대표 김훈일, www.sendagayaschool.com, 02-2075-5071)에서는 2011년도 4월 학기 입학생들을 위해 수업료 10만 엔을 감면해 주는 추천장학생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추천장학생은 고교 학교장 또는 대학 지도교수의 추천만 있으면 약 10만 엔이 감면되는 제도이다. 더불어 센다가야 일본어학교 졸업생이나 재학생의 추천을 받으면 약 7만 엔을 감면 받을 수 있고, 일본어능력시험 1급, 혹은 2급을 취득한 학생에게는 10만 엔을 감면, 자기 추천 이유서를 제출한 학생에게는 수업료 7만 엔을 감면해 주고 있다. 수업료 10만엔 감면은 입학 시 학비의 약 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일본에서 우수한 일본어학교로 정평이 나 있는 센다가야일본어학교는 지난 1975년 개교한 이래 현재까지 100여 국에서 2만 여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한 우수한 일본어 학교다. 특히 본교는 JR 야마노테선 다카다노바바 역 도보 3분, 부속교는 세이부신주쿠선 시모오치아이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편도 매우 편리하다.
또한 일본 문부과학성에서 정식 인가를 받은 학교로 일본에서 대학교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는 매우 적합한 커리큘럼을 갖고 있다. 중급 이상의 수업에서는 일본유학시험 대비반, 일반회화반, 일본어능력시험대비반, 비즈니스회화반 등 다양한 선택수업이 마련돼 있어 자신에게 적합한 커리큘럼을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을 비롯한 다양한 언어권에서 유학오는 학생들이 일본 유학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기숙사를 제공하거나, 한국어, 영어, 중국어, 아랍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스텝을 채용해 학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센다가야일본어학교 김훈일 대표는 “센다가야일본어학교 병설기관인 일본어교사양성과정에서 이미 8천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이 양성과정의 수료생 중 가장 우수한 인재를 뽑아 센다가야일본어학교의 강사로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 종로에 위치한 센다가야일본어학교의 한국사무소는 대외적인 학교 홍보 및 입학 상담을 위해 개설됐으며, 일본인과의 교류회는 물론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초 일본어 회화 수업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센다가야일본어학교의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에 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3층 330호에서 개최되는 일본유학 설명회에 참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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