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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샤이니 온유·민호, 티아라 지연, 미쓰에이 수지가 성공적으로 MC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30일 오후 3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온유 민호 지연 수지는 평균 나이 18세에 어울리는 풋풋한 모습으로 첫 방송을 마쳤다.
이날 방송은 지연 수지, 온유 민호가 2명씩 짝을 이뤄서 그리고 4명이 함께 진행했다. 특히 지연과 수지는 같은 그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찰떡궁합의 호흡을 보였다.
방송 말미 네 사람은 "오늘 처음 방송했는데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즐겁게 잘 끝내서 다행이다"며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음악중심'은 '2010 남북이산가족상봉' 특별 방송으로 인해 정규 시간보다 앞당겨 방송됐고 소녀시대가 화려하게 컴백했으며 샤이니, 세븐, 비스트는 굿바이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중심'의 새MC 민호-수지-지연-온유(왼쪽부터). 사진 = M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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