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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무려 17㎝의 입을 가진 남성이 있어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8일(현지시각) "프란시스코 도밍고 호아킴(20·앙골라)이 최근 이탈리아의 한 방송에 출연해 입안에 콜라 캔을 가로로 넣는 묘기를 선보였다"며 "그는 1분에 무려 14번이나 콜라 캔을 넣었다 뺐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호아킴의 입은 6.69인치(약 17cm)이다. 그는 이번 달 로마에서 열린 큰 입 대회에서도 수상했으며 조만간 '세계에서 가장 크게 벌린 입(World's Widest Mouth)'이라는 별난 이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전망이다.
호아킴은 기네스북 등재와 관련해 "꿈이 이루어졌다(it was a 'dream come true' to be honoured by Guinness World Records)고 말했다.
[사진 = 데일리 메일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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