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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얼굴 인식 결과가 공개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격 팀의 스마트폰 얼굴인식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이윤석은 다니엘 헤니와 8%의 일치율을 보인다는 결과를 얻었다. 이에 이윤석은 “나 다니엘 헤니로 90살까지 사는 거야?”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남격 팀의 비주얼 대표인 ‘비덩’ 이정진이 얼굴인식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정진은 자신과 닮은 연예인이 누굴지 궁금해하는 기색이 역력했지만 결과가 공개되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축구선수 이을용 선수의 얼굴이 화면에 등장했기 때문.
더구나 일치율에 있어서 89%의 높은 비율을 보여 멤버들은 “비덩의 굴욕”이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얼굴 인식 프로그램 결과를 공개한 '남자의 자격' 멤버들, 사진 출처=KB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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