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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티아라가 새 식구 류화영을 영입해 7인조로 컴백한다.
티아라는 11월말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을 시작, 다음달 3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첫 방송에 나설 예정이다.
류화영은 지난 5월29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멋진 가야금 연주를 보여준 2010 미스 춘향 선발대회 진 류효영 양의 쌍둥이 동생.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으로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는 동갑내기다.
류화영은 티아라 소속사 김광수 대표가 TV를 보던중 류효영을 보고 너무 깜찍하고 발랄하다고 말해 미팅을 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됐고, 결국 쌍둥이 동생인 류화영이 새 멤버로 발탁됐다.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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