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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송지효가 2PM멤버 닉쿤에게 몸무게 굴욕을 당했다.
닉쿤은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송지효의 몸무게가 몇이냐"는 문제를 받았고, 결국 닉쿤은 "한 번만 들어보면 안되겠냐"고 송지효에게 요청했다.
이어 송지효를 안은채로 든 닉쿤은 무게를 가늠하더니 “55kg”이라고 답했다.
닉쿤의 이 같은 대답에 송지효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어이 없어 했고, 55kg이라고 답한 이유에 대해 닉쿤은 "조권을 들어봤는데 무게가 비슷했다"고 답했다.
결국 송지효는 남자인 조권과 몸무게가 비슷하게 됐고, 결국 송지효는 "너까지 그러냐"라며 분을 삭이지 못했다.
[사진 = SBS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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