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올해 최고의 신인 송새벽이 감독들이 주는 상인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추가 하면서 도합 5개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17일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에 따르면 송새벽은 22일 오후 5시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리는 ‘제1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영화 '방자전'으로 올해의 남자 신인연기자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디렉터스 컷 어워즈는 한국영화감독네트워크 300여 명의 감독들이 2010년 개봉작 106편을 대상으로 투표를 통해 선정한 올해의 감독상, 연기상, 신인감독상, 신인연기자상, 제작자상, 독립영화감독상 등 총 6개 부문의 시상을 한다.
송새벽은 부일영화상, 영평상, 대종상, 대한민국영화대상에 이어 디렉터스 컷 어워즈까지 수상하면서 총 5개의 수상 기록을 세우게 됐다.
[사진 = 송새벽]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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