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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엣지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포미닛은 지난 13일 진행된 E채널 ‘포미닛의 Mr. 티처’말레이시아 촬영에서 인천국제공항을 방문, 일명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산뜻한 꽃무늬 원피스에 붉은 가디건으로 포인트를 준 남지현, 그레이 후드 점퍼에 보잉선글라스로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인 전지윤, 독특한 가디건을 입은 소현과 레드와 화이트의 방울이 포인트인 머플러를 두른 현아는 각자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허가윤은 이슬람교인 말레이시아의 분위기를 감안해 노출은 최대한 줄이고 패션 센스를 돋보이게 하는 배기팬츠를 선택해 엣지 있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포미닛 멤버들의 여권 사진이 최초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그 중 리더 남지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증명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남지현은 단아한 얼굴에 긴 생머리로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포미닛의 공항패션과 여권사진은 26일 밤 12시 ‘포미닛의 Mr. 티처’에서 방송된다.
[공항 패션을 선보인 지현 소현 현아-가윤 지윤(왼쪽 위부터), 여권사진이 공개된 지현, 현아, 가윤. 사진 = E채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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