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FC서울이 시즌티켓 회원모집 첫 날부터 대박을 터뜨렸다.
24일 낮 12시 2011년 시즌티켓 회원모집을 개시한 FC서울은 첫 날부터 가입자가 폭주하는 등 뜨거운 관심 속에 1200여명의 시즌회원을 모집하며 역대 첫 날 최다 가입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그동안 장외 테마파크, 어린이 문화공연, 스페셜 데이, 먹거리, 그라운드 체험행사 등 풍성한 이벤트로 많은 가족 팬들을 경기장으로 꾸준히 불러 모았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해석된다.
지난해 한국 프로스포츠 한 경기 최다관중 신기록(6만 747명), 프로스포츠 사상 첫 평균관중 3만 돌파, 한 시즌 K리그 최다관중 신기록(54만) 등 관중에 관한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며 인기구단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한 FC서울은 2011년에도 관중몰이를 예고했다.
매년 다양하고 차별화된 혜택으로 사랑을 받아온 FC서울 시즌티켓은 2011년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실용적인 선물로 시즌회원으로서의 프리미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2011시즌 FC서울의 시즌회원에 가입하면 FC서울의 모든 홈경기를 33%~75%까지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용출입구를 통한 빠르고 편리한 입장이 가능하다. 또 매 경기 고급 선수카드 제공, 시즌회원 파티 초대, 동반인 할인, 무료 입장권교환권 제공 등 시즌회원만의 프리미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11년 FC서울 시즌티켓의 회원가입 및 자세한 정보는 FC서울 홈페이지(www.fcseoul.com)나 전화(02-376-3945)로 문의하면 된다.
[FC서울 시즌 티켓. 사진 = FC서울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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