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화보] KIA '올 시즌 우승은 우리의 것'

KIA 타이거즈의 선수들이 괌에서 가진 전지훈련에서 올 시즌 우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괌 전지훈련조는 지난 4일부터 훈련을 해 온 재활조 6명을 비롯해 서재응, 김상훈, 윤석민, 양현종 등 투.포수조 22명 등 총 28명의 선수들이 조범현 감독의 지휘아래 괌 파세오 구장에서 기초체력훈련과 재활, 캐치볼, 웨이트 위주의 훈련을 진행했었다.

▲ 김상훈 '제 방망이 매섭죠?'

▲ 양현중 '앗, 카메라다'

▲ 이대진 '제 몸 부끄러워요'

▲ 서재응 '올 시즌 우승은 우리 것'

▲ 윤석민-곽정철 '환상의 호흡'

괌 전지훈련조는 27일 귀국 후, 28일 일본 미야자키로 다시 재출국한다. 이들은 귀국 후 인천에서 하루 머문 후 출국해 미야자키현 휴가시 오쿠라가하마구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야수조와 합류, 각종 기술 숙달훈련 및 전술훈련, 연습경기 등을 실시하며 2011시즌을 대비하고 오는 3월 4일 귀국할 예정이다.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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