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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작곡가 박선주가 소녀시대 태연을 극찬했다.
김범수와 태연의 듀엣곡 '달라'가 31일 0시 공개와 동시에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달라'의 작사, 작곡을 맡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선주가 태연의 보컬 능력을 칭찬해 눈길을 끈다.
박선주는 '달라'의 음원 공개 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범수, 태연의 '달라' 지금 막 공개됐습니다. 녹음하면서 태연 양의 가창력에 사뭇 놀랐던 기억이 새록하군요"라며 "김범수의 10년 경력에 뒤지지 않는 멋진 보컬~ 참 잘했음~ 태연양!"이라고 밝혔다.
'달라'는 지난 2006년 1월 발매된 박선주와 김범수의 '남과 여' 두 번째 버전으로 김범수와 태연의 보컬이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태연은 걸그룹 출신이란 편견에도 불구하고 잇따라 많은 뮤지션들로부터 보컬 능력을 칭찬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 곡인 '사랑해요'를 발표한 태연은 당시 '사랑해요' 작사가인 안영민에게 극찬 받았다.
안영민은 "태연이 노래를 너무 잘해서 놀랐다. 어른스러운 면이 많은 노래라 걱정 했는데, 이건 뭐 노래 부르는데 눈물 쏟게 하더라"며 "1시간도 채 되지 않아서 노래가 다 끝나 박수친 기억이 난다. 그 가창력과 감성이 아이돌이란 이름에 가려진 건 아닌가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새삼스럽게 든다"며 태연의 음악성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사진 = 태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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