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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전소민, 한복 설 인사 '행복한 한 해 되세요'
2011-02-01 14:40:07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배우 전소민이 한복으로 다소곳한 자태를 뽐내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전소민은 설 연휴를 앞둔 1일 "2011년 신묘년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합니다"라고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소민은 KBS 2TV 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철없는 막내딸 '영화' 역으로 열연 중이다. 또 첫 주연을 맡은 영화 '헬프미'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전소민. 사진 = 비밀결사단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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