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민낯’, 연예계 '민낯 종결자' BEST 5 [설특집]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요즘 꿀피부, 모찌피부 등 민낯 용어들이 대세다. 그중에서도 미남미녀들이 모인 연예계에 민낮 종결자들이 여럿 등장해 네티즌들의 질투를 사고 있다. '본판불변의 법칙'을 셀카로 혹은 인증샷으로 알려주는 이들중 네티즌들로부터 민낯 종결자로 추앙받는 연예인들엔 누가 있을까.

1. 신민아.

신민아는 민낯하면 빼놓을 수 없는 여배우 중 한명이다. 청순한 외모에 꿀피부를 자랑하며 민낯임에도 불구, 빛이나는 그녀의 외모는 단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여자들이 뽑은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배우로 이름을 올린 그 명성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직접 찍어올린 셀카에서도 화장기 있을때만큼의 매력적이고 여신급 미모를 자랑한다.

2. 구혜선.

영화감독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구혜선의 민낯도 눈부시다. 얼짱 출신답게 오밀조밀하면서도 귀여운 외모에, 마치 10대와 같은 탱탱한 동안 피부가 어우려져 민낯도 화장기 있는 얼굴만큼이나 아름답다. 영화제작과 영화 드라마 출연을 오가며 맹활약하고 있음에도 변치않는 민낯 포스를 발산하고 있는 있다.

3. 2NE1 산다라박.

가요계의 대표적인 민낯 미인으로는 2NE1 산다라박을 꼽을 수 있다. ‘절대 동안’ 피부에 외모까지, 민낯 종결자의 요소를 모두 갖췄다. 한 케이블 방송에서 후드티를 눌러쓰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등장했음에도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4. 한지우

'베이글녀' 한지우도 민낯 종결자 대열에 합류했다. 셀카로 청순한 민낯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것. 사진 속 한지우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며 메이크업을 한 모습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모습으로 베이비페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5. 조권

조권은 여자 연예인들 못지 않은 민낯 미모를 자랑한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꾸준히 근황과 함께 셀카를 공개하면서 명실상부 남자 대표의 민낯 주자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에는 잠자리 들기전의 촉촉하면서도 탄력있어보이는 민낯을 공개해 남성들 뿐만 아니라 여성들로부터 질투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다.

[위부터 신민아·구혜선·산다라박·한지우·조권. 사진 = 신민아 미투데이, 구혜선 트위터, 엠넷 '2NE1 TV 시즌2', 한지우 블로그 , 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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