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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남자 아이돌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2일 방송된 SBS 설특집 '아이돌의 제왕'에서는 태국 파타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벌어진 치열한 자리 쟁탈전을 방송했다.
여자아이돌이 먼저 자리에 앉은 가운데 남자아이돌이 마음에 드는 사람 옆자리에 가서 앉는 방식으로 남자아이돌이 여자아이돌에게 다가가 "여기 자리 있어요?" 라고 물어보는 것.
먼저 빅뱅의 승리는 포미닛 현아의 옆자리를 선택했고, 샤이니 민호는 카라 구하라의 옆자리에 앉았다. 2PM의 찬성 또한 티아라의 효민 옆자리에 앉았다.
최고의 인기 여자아이돌은 애프터스쿨의 유이였다. 박정민, 샤이니 온유, 2AM 진운의 선택을 받아 행복한 고민끝에 진운을 택했다.
마지막으로 2PM 닉쿤은 애프터스쿨의 리지를 선택했고, 유이에게 선택을 받지 못한 박정민과 온유는 각각 시크릿 한선화와 카라 한승연의 옆자리에 앉았다.
[자리쟁탈전을 벌이는 아이돌들. 사진 = SBS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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