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빅뱅 승리와 애프터스쿨 유이가 아이돌이 선정한 아이돌 퀸&킹으로 선정됐다.
두 사람은 2일 방송된 SBS 설특집 아이돌의 제왕에서 치열한 경쟁끝에 각각 2PM 닉쿤과 f(x) 크리스탈을 따돌리고 아이돌 제왕으로 선택됐다.
유이는 "파타야에서 즐겁게 놀다가는 기분이고 아이돌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기회에 친해지게 되어서 영광이다"고 말했다.
승리 역시 "팀 성향 때문에 개인적으로 친하지 않은 아이돌이 많아 걱정했는데 좋은 추억을 만들어 다행이다"라며 "2년만에 복귀 방송인데 킹으로 선정되서 너무 기쁘다"며 눈시울을 붉혀 아이돌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AM 진운, 2PM 닉쿤·찬성, 빅뱅 승리, 샤이니 민호·온유, 시크릿 한선화, 씨스타 효린,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애프터스쿨 리지·유이, 포미닛 현아, 카라 구하라·한승연, f(x) 크리스탈, SS501 박정민등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총 출동해 다양한게임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이돌 킹&퀸 으로 선정된 유이, 승리 사진 = SBS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