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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드라마속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쉴드에 나서 눈길을 끌고있다.
아이유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필숙이 변신 전 마지막 모습"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그러면서 "필숙이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다 제이슨한테 애정이 있어서 못된 말 한거에요"라면서 "살 빼면서 독해지고 자기 주관이 생긴건 사실이지만 차도녀가 된 건 아니랍니다. 우유 파이팅!"이라고 깜찍한 글과 함께 남겼다.
이는 최근 방송에서 필숙이 제이슨에게 차가운 모습을 보이자 일부 네티즌들의 "제이슨이 아니고 필숙이가 변한것 같다"는 반응에 답한 것.
아이유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필숙이를 미워해요" "살 빼기전에도 귀여워"등의 반응을 였다.
아이유는 KBS 드라마 '드림하이'에 뚱뚱했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뒤 예뻐지는 캐릭터 필숙을 맡아 열연중이다.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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