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KBS 2TV '꽃보다 남자'가 낳은 스타 김준이 스마트하고 이기적인 비주얼의 형사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극본 박성진 이수현 연출 권계홍)으로 돌아온 김준은 막내 형사이자 스마트한 브레인 '신동진'으로 열연을 펼친다.
극중 신동진은 사건 해결에 자신의 몫을 톡톡히 해내면서도 현장 검거작전에서 36계 줄행랑은 기본, 민폐를 끼치기도 하는 등 완벽한 수사실력과 예측불허의 허당 기질을 고루 보여주는 매력 만점의 캐릭터다.
이에 김준은 "신동진은 머리 좋고 부유한 배경을 갖고 있어 부족한 게 없어 보이는 인물이지만 선천적으로 겁이 많아 '습관성 기절 증세'를 갖고 있는 재미있는 캐릭터로 알고보면 허당이다"라며 "보면 볼수록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되는 신동진으로 하루 빨리 인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강력반'은 오는 3월 7일 '드림하이'의 후속으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준.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