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미국 TV 앵커가 생방송 도중 손가락 욕설을해 구설수에 올랐다.
영국 매체 뉴스라이트 등에 따르면 지난 4일(미국 중부 현지시간) 휴스턴 지역방송 KPRC의 뉴스 앵커 오웬 콘플렌티(34)가 생방송 도중 손가락을 이용한 욕을 한것이 그대로 방송을 탔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에 따르면 오웬은 "지금은 오전 9시 30분입니다. 저는 오웬 콘플렌티 입니다."라고 말하며 오른쪽 손을 들어 손가락 욕을 했다는것.
오웬은 방송에 잡히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카메라 뒤 동료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했으나, 기존 화면보다 넓어진 HDTV화면에는 그의 행동이 그대로 방송되고 있었다.
한편 이에 대해 KPRC와 오웬은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뉴스라이트는 전했다.
[사진 = 유투브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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