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이상형은 평강공주, 비욘세?"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김병만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서 '비욘세'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비욘세’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것과 관련해 “‘이상형을 연예인으로 꼽자면 누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하면 편해질 것 같아 ‘비욘세’라고 말한 것 뿐”이라며 속사정을 밝혔다.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에 대해서는“나를 감싸줄 수 있고 포근한 사람을 찾는다”라며 “평강공주처럼 현명하고 내조를 잘 해줄 수 있는 여자가 좋다”라고 말했다.

“연애는 몇 번해봤나?”라는 질문에는“지금까지 3,4번”이라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

김병만의 연애관과 이상형은 8일 밤 11시 15분 '승승장구'에서 방송된다.

[이상형으로 평강공주 스타일을 꼽은 김병만. 사진 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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