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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아테나'가 NTS와 아테나 조직간의 본격적인 격돌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는 NTS와 아테나 조직간의 본격적인 대립이 방송됐다.
대립의 시작은 아테나 쪽에서 열었다. 손혁(차승원 분)은 윤혜인(수애 분)을 빼오기 위해 앤디(션 리차드 분)을 위장 잠입시켜 폭탄으로 NTS를 점거한다. NTS요원들은 앤디의 협박에 저항하지 못하고 윤혜인을 내주고 만다.
탈출한 앤디를 ?아간 이정우(정우성 분)는 아테나 요원들이 은신 중인 물류창고를 발견해 내고 아테나 요원들과 총격전을 벌인다. 이와 중에 박성철(이한위 분)이 죽임을 당한다. 장례식장에서 NTS의 권용관 국장(유동근 분)은 "아테나를 섬멸해야 우리는 인생의 의미를 되찾을 수 있다" 아테나 조직에 대한 복수를 다짐한다.
한편 '아테나'는 방송이 끝난뒤 아이리스의 여전사 김소연의 재등장을 예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SBS 방송 캡쳐]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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