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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겸 방송인 설수진(37)이 결혼 8년 만에 엄마가 됐다.
설수진은 이번 설 연휴 직전인 지난 1월29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 이로써 설수진은 2003년 박길배 검사와 백년가약을 맺은 이후 8년 만에 첫 아기를 얻는 기쁨을 누렸다. 현재 설수진과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설수진은 1996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TV 연예정보 프로그램 리포터 등을 거쳐 97년부터 연예 활동을 시작, 이후 연기자와 MC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설수진. 사진 = TBS 교통방송 '설수진의 Live FM' 사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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