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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월드컵 통산 5회 우승을 차지한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발표됐다.
나이키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브라질 대표팀의 새 유니폼을 발표했다.
이번 브라질 대표팀 유니폼은 상하의 100%를 재활용 플라스틱 병에서 추출한 마으크로파이퍼 폴리에스테르를 소제로 제작됐다. 나이키는 브라질의 새유니폼 디자인에 대해 "통산 월드컵 5회 우승의 전설적인 축구 스타일을 유니폼에 반영했다. 브라질 대표팀의 승리를 상징하는 노란색 카나리뇨의 기운을 업그레이드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브라질 유니폼은 지금까지 나온 나이키 제품 중 가장 친환경적이다. 또한 이번 유니폼은 유독성 물질 사용을 감소해 지속 가능한 물질을 개발함과 동시에 산업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노력을 나타내고 있다.
[브라질의 공격수 파투. 사진 = 나이키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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