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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신현준이 그 동안 미뤄왔던 영화 촬영에 전념할 예정이다.
현재 출연 중인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의 폐지가 확정된 가운데 신현준은 3월부터 정준호와 동반 캐스팅된 영화 '조지와 봉식이' 촬영에 돌입한다.
4월 개봉 예정인 '우리이웃의 범죄'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또 인덕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교수로 재임중인 신현준은 새학기 시작과 함께 강단에도 설 예정이다.
한편 지난주 마지막 촬영을 끝낸 '오늘을 즐겨라'는 지난해 8월 첫 방송을 시작했다. 신현준을 비롯 정준호, 정형돈, 서지석, 김현철 등이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줬지만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종영을 맞게 됐다. 후속으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신입사원'이 방송된다.
[사진 = '오늘을 즐겨라'에서 하차하는 신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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