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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지상파 3사의 월화드라마들이 시청률 동반상승을 이뤘지만 큰 시청률 차이를 보이지 않아 언제든지 판도가 바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9일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는 17.9%(이하 전국기준),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은 15.6%, MBC ‘짝패’는 1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로는 ‘드림하이’가 1위를 차지하고 ‘짝패’가 꼴찌를 했지만 이는 전날 방송분에 비해 각각 0.3%, 0.2%, 2.6%씩 세 드라마가 나란히 시청률 상승을 이룬 고무적인 결과다.
그런데 수치가 입증하듯 세 드라마의 시청률 차이는 크지 않다. 1위 ‘드림하이’와 꼴찌 ‘짝패’의 차이가 불과 5%정도로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는 차이다.
최근 월화극 시청률 왕좌는 ‘드림하이’가 차지해왔지만 큰 상승은 없는 답보상태다. 여기에 종영을 앞둔 ‘아테나’의 뒷심과, 이제 막 방송을 시작한 ‘짝패’가 2회 방송에서 2.6%의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기 때문에 얼마만큼 더 오를 지 아직 모르는 상황.
세 드라마의 월화극 전쟁은 시청자에게 판도의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위부터 '드림하이'-'아테나'-'짝패' 포스터. 사진=KBS, SBS, MBC]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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